野 홍익표 만난 김기문 "중처법 유예 요청…극적 통과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24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사흘 앞으로 다가온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의 유예를 호소했다.
김 회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홍 원내대표를 만나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이번 국회에서 꼭 통과시켜달라고 요청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24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사흘 앞으로 다가온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의 유예를 호소했다.
김 회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홍 원내대표를 만나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이번 국회에서 꼭 통과시켜달라고 요청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홍익표 원내대표는 중소기업 사정을 충분히 알고 있다"며 "국민의힘이 산업안전보건청만 잘 받아준다면 이번 국회에서 통과하도록 노력을 해보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침 일찍 민주당에서 시간을 내준 걸 보면 민주당에서도 긍정적이지 않나 생각이 든다"며 "여야가 같이 만나서 합의가 되면 극적으로 통과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기대해 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을 만나서 이야기해 봤을 때 (논의를) 조정할 용의가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leej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아내 서하얀 "믿어 의심치 않아"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