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사디말러' '루이 플뢰로' 프리미엄 와인 선물 제안

서미선 기자 2024. 1. 24. 0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설을 맞아 서울 명품관에서 합리적 가격의 수입 와인 선물 세트를 제안한다고 24일 밝혔다.

갤러리아 와인 자회사 비노갤러리아는 국내 단독으로 프랑스 와인 '사디말러'와 '루이 플뢰로' 2종 세트를 수입해 선보인다.

사디말러는 프랑스 에페르네에 위치한 샴페인 하우스로 5대에 걸쳐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452260)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럽과 미국 등 세계 각국의 프리미엄 와인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단독으로 프랑스 와인 2종 세트 수입해 선봬
프랑스 와인 사디 말러(왼쪽), 루이 플뢰로(갤러리아백화점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설을 맞아 서울 명품관에서 합리적 가격의 수입 와인 선물 세트를 제안한다고 24일 밝혔다.

갤러리아 와인 자회사 비노갤러리아는 국내 단독으로 프랑스 와인 '사디말러'와 '루이 플뢰로' 2종 세트를 수입해 선보인다. 국내에는 거의 소개되지 않았던 프리미엄 제품이다.

사디말러는 프랑스 에페르네에 위치한 샴페인 하우스로 5대에 걸쳐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대표 제품은 '사디말러 빈티지 2014' 샴페인이다. 100% 오크배럴 제품으로 최소 6년 이상 숙성한 제품이다.

루이 플뢰로는 부르고뉴 지방 뉘 생 조르주 마을 양조장에서 생산하는 와인이다. 포도 자체의 신선함과 와인 산도에 초점을 둬 풍부한 향과 맛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뉘생 조르주 루즈 2021년'으로 부드러운 타닌감(와인을 머금었을 때 떨떠름하고 입안이 마르는 듯한 느낌)이 특징인 제품이다.

한화갤러리아(452260)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럽과 미국 등 세계 각국의 프리미엄 와인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smi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