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이이경, 송하윤 원나잇 후 손절 실패 “오빠 행복해” 의미심장(내남결)[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1. 24. 0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이경이 송하윤과의 원나잇 후 손절을 선언했다.

1월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8회에서는 정수민(송하윤 분)을 바로 정리하려는 쓰레기 박민환(이이경 분)이 그려졌다.

정수민과 밤을 보냈지만 강지원과의 결혼을 포기할 생각은 없었던 것.

정수민에게 "우리 둘은 될 수 없고 셋이었어야만 하는 운명이었다. 나 강지원과 결혼한다. 우리에게 시간이 더 있었다면 겉잡을 수 없이 너에게 빠져들었겠지만 운명이 브레이크를 건다"며 이별을 밝힌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이경이 송하윤과의 원나잇 후 손절을 선언했다.

1월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8회에서는 정수민(송하윤 분)을 바로 정리하려는 쓰레기 박민환(이이경 분)이 그려졌다.

이날 박민환은 정수민을 한 번 꼬셔 보기로 결심, 하룻밤 잠자리를 위해 노력했다. 강지원(박민영 분)에게 복수하고 싶은 정수민은 그의 스킨십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박민환은 생각 이상으로 쓰레기였다. 정수민과 밤을 보냈지만 강지원과의 결혼을 포기할 생각은 없었던 것. 그는 강지원에게 더 잘해주는 모습을 보였고 결혼을 본격적으로 준비했다. 강지원은 “생각한 것보다 더 쓰레기라면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며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한 긴장을 멈추지 않았다.

박민환은 사채까지 끌어다 쓴 주식이 망해버리자, 강지원을 동아줄로 잡으려했다. 정수민에게 “우리 둘은 될 수 없고 셋이었어야만 하는 운명이었다. 나 강지원과 결혼한다. 우리에게 시간이 더 있었다면 겉잡을 수 없이 너에게 빠져들었겠지만 운명이 브레이크를 건다”며 이별을 밝힌 것.

정수민은 "내가 바라는 건 오빠가 행복한 것 뿐이다"라고 하면서도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강지원의 결혼을 막을 정수민의 행보에 시선이 쏠렸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