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남자’ 송강, 초콜릿 브랜드 모델로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는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반전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송강을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배우 송강은 트렌디한 이미지와 부드러운 매력에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육각형 배우로,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마이 데몬’, ‘알고있지만’ 등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점에서 봤을 때, 고디바 초콜릿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고디바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뮤즈 송강을 공개와 함께 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인원은 2월 6일 고디바 오프라인 매장에서 송강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디바는 이번 상반기 ‘오늘은 고디바’라는 캠페인을 전개하며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는 물론 일상에서 마음을 전하는 모든 순간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디바 브랜드 총괄 조현진 이사는 “고디바 초콜릿처럼 풍부하고 다채로운 매력의 배우 송강과 함께해 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여러분도 고디바와 함께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통과 혁신을 겸비한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의 제품은 전국 32개의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 카카오 선물하기 등을 통해 언제 어디에서나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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