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양계장서 화재··· 닭 11만 마리 폐사
채민석 기자 2024. 1. 2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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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소재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0만 마리 이상의 닭이 폐사했다.
24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1시 1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소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인해 양계장 1578㎡가 소실됐고, 산란계 등 닭 11만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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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충남 천안시 소재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0만 마리 이상의 닭이 폐사했다.
24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1시 1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소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인해 양계장 1578㎡가 소실됐고, 산란계 등 닭 11만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불은 3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채민석 기자 veg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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