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바나투에서 규모 6.3 강진 발생 - USGS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태평양 바나투의 포트 빌라 남서쪽 43km지점에서 14일 새벽 1시 33분께 (현지시간)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연구소(USGS)가 발표했다.
태평양 쓰나미 센터는 아직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경보는 발표하지 않았다.
피지, 통가, 바나투 등 태평양 섬나라들은 이른바 "태평양의 불의 고리"에 속해 있다.
이에 따라서 대륙붕의 판들이 충돌하는 지진과 화산 활동이 자주 일어나는 곳이라고 USGS는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남태평양 바나투의 포트 빌라 남서쪽 43km지점에서 14일 새벽 1시 33분께 (현지시간)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연구소(USGS)가 발표했다.
아직까지 사상자 수나 재산 피해에 대한 보고는 없다.
진앙의 깊이는 37.2km이며 위치는 남위 18.009도 동경 168.016도로 잠정 측정되었다고 USGS는 밝혔다.
태평양 쓰나미 센터는 아직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경보는 발표하지 않았다.
피지, 통가, 바나투 등 태평양 섬나라들은 이른바 "태평양의 불의 고리"에 속해 있다. 이에 따라서 대륙붕의 판들이 충돌하는 지진과 화산 활동이 자주 일어나는 곳이라고 USGS는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