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이이경과 질척 스킨십+폭풍 딥키스…박민영 원했지만 눈물(내남결)[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1. 2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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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과 이이경이 폭풍 스킨십을 선보였다.

1월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8회에서는 서로에게 빠져 버리는 정수민(송하윤 분)과 박민환(이이경 분)이 그려졌다.

이날 박민환은 강지원(박민영 분)에게서 돈을 빌려 목걸이를 샀다.

박민영에게서 절교 선언을 당한 정수민은 복수를 꿈 꿨고, 박민환의 대시를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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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송하윤과 이이경이 폭풍 스킨십을 선보였다.

1월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8회에서는 서로에게 빠져 버리는 정수민(송하윤 분)과 박민환(이이경 분)이 그려졌다.

이날 박민환은 강지원(박민영 분)에게서 돈을 빌려 목걸이를 샀다. 강지원은 박민환이 여자랑 한 번 자기 위해 목걸이를 산다고, 자신도 받아봤다는 걸 이야기하면서 지켜봤다.

박민영에게서 절교 선언을 당한 정수민은 복수를 꿈 꿨고, 박민환의 대시를 받아들였다. 강지원은 정수민이 자신에게 복수하기 위해 박민환을 잡을 거라는 걸 모두 예측하고 있었다.

결국 정수민과 박민환은 워크샵 캠핑장에서 격렬한 키스를 나누었다. 질척한 스킨십이 계속되는 가운데 멀리서 이를 지켜보던 강지원은 눈물을 흘렸다.

지독한 복수 속에서 눈물을 보인 강지원을 위로한 건, 그의 복수를 응원하고 있는 유지혁(나인우 분)이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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