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야적장 큰불…50대 남성 다쳐
이화영 2024. 1. 24. 08:12
오늘(24일) 오전 0시 40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의 야적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0대 남성이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전 1시 10분쯤 대응 2단계까지 발령했다가 30여 분 뒤 단계를 낮췄고, 2시 30분쯤에는 대응 1단계를 최종 해제했습니다.
불은 최초 신고 접수 이후 약 4시간 반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화영 기자 (hwa@yna.co.kr)
#화성 #화재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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