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기만 하는 솔로女 행동에 이이경·데프콘 뿔났다

김현서 2024. 1. 24. 0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에서 데프콘의 '2차 극대노 사태'가 벌어진다.

24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가 뼈 때린 데이트의 충격 상황이 공개된다.

데프콘이 '극대노'한 데이트의 주인공은 24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현서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에서 데프콘의 '2차 극대노 사태'가 벌어진다.

24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가 뼈 때린 데이트의 충격 상황이 공개된다.

이날 '솔로나라 18번지'는 솔로남들의 선택으로 새로운 데이트에 돌입한다. 이중 한 솔로남은 "집에 갈 때 내 차 타고 가겠냐?"고 최종 선택까지 염두에 둔 질문을 던져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를 집중시킨다. 하지만 상대 솔로녀는 "어? 갑자기?"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드러내고, 솔로남은 "뭐야? 내 차 타고 가야지"라고 솔로녀의 반응이 의외라는 듯 오히려 당혹스러워 한다.

잠시 후, 솔로녀는 제작진 앞에서 조심스럽게 자신의 진짜 속내를 드러낸다. 이 솔로녀는 "대화하면 즐겁고 재밌고 유쾌한데 거기까지인 것 같다"고 지금까지의 행동과는 다른 속마음과 함께, 생각이 달라진 이유를 가감없이 고백한다.

솔로녀가 꺼낸 이유를 '과몰입'해 듣던 데프콘은 "(상대 솔로남에게) 좀 맞춰주면 안 되냐? 너무 바라기만 한다"라고 뼈 때리는 '돌직구'를 던진다. 이이경 역시 굳은 표정으로 "본인이 하겠다는 건 없다"라며 솔로녀를 향해 '촌철살인'급 조언을 건넨다.

이후에도 답답한 대화가 계속되자, 데프콘은 "저거에 꽂혔다니까! 지긋지긋하니까 그만 얘기해"라고 포효한다. 데프콘의 화를 머리 끝까지 뻗치게 한 '고구마'급 대화의 전말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데프콘이 '극대노'한 데이트의 주인공은 24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나는 SOLO'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