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네 살배기 허스키, 가스 누출 막고 영웅 되다
2024. 1. 24. 08:00
<가스 누출 막은 '영웅견'>
늠름하면서도 귀여운 네 살배기 허스키 코비, 최근에 아주 큰 일을 해냈답니다.
지난달 마당에 구멍을 파는 코비를 발견한 반려인 벨.
평소엔 코비가 잘 하지 않던 행동이라는데요.
그랬던 코비, 일주일 뒤 같은 장소에서 또 한 번 땅을 파헤치고 짖기 시작했답니다.
이상함을 느낀 그녀가 해당 장소를 확인해 보니, 놀랍게도 그곳에서 저압 가스가 누출되고 있었다고요.
덕분에 큰 사고를 막은 벨은 이 이야기를 SNS에 공유했고 금세 화제가 됐습니다.
동물보호단체로부터 영웅견 상을 받았다는데, 충분히 그럴 만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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