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파리에 가다' 한국계 배우, 패혈성 쇼크로 장기 감염 "중환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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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 출연했던 한국계 배우 애슐리 박이 패혈성 쇼크를 일으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최근 애슐리 박은 "12월 연휴, 새해 시작부터 편도선 감염으로 심각한 패혈성 쇼크를 일으켜 여러 장기가 감염되는 일이 발생했다"며 "3곳의 병원에 갔고, 중환자실에서 일주일을 보냈다. 무서운 응급실에서 셀 수 없이 많았던 검사와 주사 때문에 고통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애슐리 박은 한국계 미국인 배우로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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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 출연했던 한국계 배우 애슐리 박이 패혈성 쇼크를 일으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최근 애슐리 박은 "12월 연휴, 새해 시작부터 편도선 감염으로 심각한 패혈성 쇼크를 일으켜 여러 장기가 감염되는 일이 발생했다"며 "3곳의 병원에 갔고, 중환자실에서 일주일을 보냈다. 무서운 응급실에서 셀 수 없이 많았던 검사와 주사 때문에 고통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쉬지 않고 일해준 모든 의사 및 중환자실 간호사분들. 그리고 통역을 위해 즉시 응답해 준 팀에 감사드린다. 사실 내가 어떤 위험에 처했는지, 내 몸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 공유하는 걸 망설였다. 하지만 이제 나는 안전하고, 최악의 반대편에 있다는 것을 알아 공유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애슐리 박은 "내 글을 읽어줘서 감사하다. 내가 오랫동안 자리를 비워 미안하기도 하다. 난 치료를 받고 있고, 괜찮을 거라고 약속한다. 모두를 사랑한다"고 씩씩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소식을 접한 '에밀리, 파리에 가다'의 주연 릴리 콜린스는 "난 울지 않고 이 글을 읽을 수 없었다. 언니 사랑한다. 하루 빨리 언니를 안고 싶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네가 마침내 건강해 져서 우리는 너무 기쁘다", "이 소식을 듣게 돼 유감이다. 사랑과 힘을 보내드린다", "당신이 회복 중이라는 소식을 들으니 정말 기쁘다. 당신은 너무 특별하다", "사랑한다. 네가 잘 버티고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슐리 박은 한국계 미국인 배우로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에서 태어났다. 그는 지난 2014년 '맘마미아' 앙상블로 데뷔, 넷플릭스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iMBC 장다희 | 사진출처 애슐리 박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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