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양계장 화재로 닭 11만 마리 폐사
한성희 기자 2024. 1. 24. 07:42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어젯(23일)밤 11시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20분 만에 잡혔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계사 3개 동 중 2개 동 약 1,50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타 닭 11만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성희 기자 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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