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백악관 “北 동향 긴밀 주시…북·러 관계 심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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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백악관은 최근 북한의 군사 동향을 매우 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23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북한의 군사태세 변화에 대한 질문에 "정보 평가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조심스럽다"면서 "그러나 우리는 매우, 매우 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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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백악관은 최근 북한의 군사 동향을 매우 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23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북한의 군사태세 변화에 대한 질문에 “정보 평가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조심스럽다”면서 “그러나 우리는 매우, 매우 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커비 조정관은 이어 “우리는 우리가 한반도에서 유지하고 있는 방위 태세가 그 위험(북한발 위험)에 대응하는 데 적정하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은 (북·러 협력을 통해) 첨단 군사 능력을 추구하고 있다”면서 “우리가 우려하는 것은 북·러 관계에서 푸틴이 얻는 것뿐 아니라 김정은이 혜택을 볼 수 있다는 것이고 그것이 우리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어떤 의미를 갖느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커비 조정관은 백악관이 러시아군이 북한으로부터 받은 탄도미사일을 지난해 12월30일과 지난 2일 우크라이나로 발사했다고 밝힌 지난 4일 이후에도 러시아가 북한산 미사일을 우크라이나에 사용한 정황이 있느냐는 질문에도 그렇다고 답했다.
워싱턴=박영준 특파원 yjp@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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