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최민환과 이혼 후 근황…"해보고 싶었던 것들 시도하며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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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이혼 발표 후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요즘 제가 좋아하는 것들, 해보고 싶었던 일들 하나하나 시도해 보면서 지내고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인스타그램도 천천히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보려 한다"며 "자주 봐요 우리"라고 덧붙였다.
한편 율희는 지난해 12월 최민환과 이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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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이혼 발표 후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요즘 제가 좋아하는 것들, 해보고 싶었던 일들 하나하나 시도해 보면서 지내고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인스타그램도 천천히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보려 한다"며 "자주 봐요 우리"라고 덧붙였다.
이어 율희는 근접 셀카도 공개했다. 그는 화사한 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율희는 지난해 12월 최민환과 이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결혼한 후 슬하에 아들 하나와 딸 둘을 뒀으나,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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