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구현한 이성계 초상화…박평종 교수 '초상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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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평종 중앙대학교 교수(인문콘텐츠연구소 HK연구교수)는 오는 2월 8일까지 서울시 중구 복합문화공간 마프에서 인공지능 시대 기술 생성 이미지가 만드는 변화 양상을 GAN 알고리즘으로 구현한 '초상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태조 이성계, 영조, 철종, 윤두서, 논개, 갈릴레이, 아그리파, 마리앙투아네트 등 과거 인물들의 초상화로부터 생성 인공지능을 활용해 사실적인 사진 이미지를 구현한 총 2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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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까지 복합문화공간 마프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박평종 중앙대학교 교수(인문콘텐츠연구소 HK연구교수)는 오는 2월 8일까지 서울시 중구 복합문화공간 마프에서 인공지능 시대 기술 생성 이미지가 만드는 변화 양상을 GAN 알고리즘으로 구현한 ‘초상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태조 이성계, 영조, 철종, 윤두서, 논개, 갈릴레이, 아그리파, 마리앙투아네트 등 과거 인물들의 초상화로부터 생성 인공지능을 활용해 사실적인 사진 이미지를 구현한 총 2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AI 생성 능력에 대한 기대는 점점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또 다른 한편에는 많은 우려의 목소리도 공존한다. 기계의 목표가 달성됐을 때 맞이할 인간의 획일화와 로봇화는 인공지능의 양면성을 보여준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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