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반상회’ 김선영, 임신 이야기에 설움 폭발…“아무한테도 축하 못 받아”[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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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영이 임신했을 때 주변 사람들에게 축하받지 못했던 서운함을 토로했다.
메이크업을 받으며 스태프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이어가던 김선영이 임신했을때 잘해야 된다고 주변에 조언했다.
당시를 떠올린 김선영은 갑자기 임신이 되었는데 극단이 망하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상황이 안 좋아 축하를 못 받았다고 말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때의 설움이 아직 남은 듯한 김선영은 "내가 챙김을 못받아서, 임산부를 보면 잘해주고 싶고 챙겨주고 싶다"며 애틋함을 표현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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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사방에서 상처받았다
배우 김선영이 임신했을 때 주변 사람들에게 축하받지 못했던 서운함을 토로했다.
23일 첫 방송된 JTBC ‘배우반상회’에서는 김선영이 대종상영화제에 참석한 날을 공개하며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그때의 설움이 아직 남은 듯한 김선영은 “내가 챙김을 못받아서, 임산부를 보면 잘해주고 싶고 챙겨주고 싶다”며 애틋함을 표현헀다.
대종상영화제 참석을 위해 준비하던 김선영은 수상은 기대하지 않는다고 재차 이야기했다. “그 자리에 가는 게 기뻐서 간다”며 “수상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훌륭하다”고 말한 김선영은 말할수록 기대감이 생겨 “최초로 상 못 받으면 울어야지”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하게 했다.
다행이게도 이날 김선영은 대종상영화제에서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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