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TL 부진에 목표주가 24만까지 강등-키움
강구귀 2024. 1. 2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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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24일 엔씨소프트의 목표주가를 34만원에서 24만원까지 내렸다.
김진구 연구원은 "총매출 기준 TL의 2023년 4분기, 2024년 매출액을 각각 79억원, 474억원으로 추정했다"며 "국내 유저 반응, 글로벌 기대치에 대한 저감 등을 감안해 중립적 추정치로 정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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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키움증권은 24일 엔씨소프트의 목표주가를 34만원에서 24만원까지 내렸다. 최근 TL 국내 성과가 부진하면서 올해 신작에 대한 기대는 모바일 3종에 머물면서다. 23일 종가는 19만5400원이다.
김진구 연구원은 "총매출 기준 TL의 2023년 4분기, 2024년 매출액을 각각 79억원, 474억원으로 추정했다"며 "국내 유저 반응, 글로벌 기대치에 대한 저감 등을 감안해 중립적 추정치로 정의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지속 가능한 성장성을 보여주기 위해 현 전략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구조적인 개편이 필요할 것"이라며 "엔씨소프트는 F2P 기반의 P2W 과금에 다소 집중하는 BM을 가져가고 있다. 현재 게임 시장의
주요 기제가 B2P 기반의 고퀄리티 콘솔 게임으로 무게감있게 이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 #NC소프트 #TL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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