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0.67% 상승, 시총 3조 달러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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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킬러 콘텐츠로 기대되는 혼합현실 헤드셋 '비전 프로'의 사전 주문이 예상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애플이 연일 랠리, 시총 3조 달러를 회복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애플은 전거래일보다 0.67% 상승한 195.18 달러를 기록했다.
시총 3조 달러를 다시 회복한 것.
그동안 애플은 아이폰 수요 감소 등으로 연일 급락해 시총 3조 달러를 밑도는 것은 물론 한때 마이크로소프트(MS)에 시총 1위 자리를 빼앗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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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차세대 킬러 콘텐츠로 기대되는 혼합현실 헤드셋 ‘비전 프로’의 사전 주문이 예상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애플이 연일 랠리, 시총 3조 달러를 회복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애플은 전거래일보다 0.67% 상승한 195.18 달러를 기록했다. 전일에도 비전 프로 호재로 애플은 1% 이상 상승했었다.
이에 따라 시총이 3조180억 달러로 집계됐다. 시총 3조 달러를 다시 회복한 것.
그동안 애플은 아이폰 수요 감소 등으로 연일 급락해 시총 3조 달러를 밑도는 것은 물론 한때 마이크로소프트(MS)에 시총 1위 자리를 빼앗겼었다.
그러나 비전 프로의 선주문이 예상을 상회한다는 소식이 나오자 최근 들어 랠리하고 있다.
한편 이날 현재 MS의 시총은 2조9650억 달러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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