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쿼터 3점포 폭발…현대모비스, DB에 시즌 첫 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가 선두 DB에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올 시즌 DB에 3전 전패를 당했던 현대모비스는 어제(23일)도 3쿼터까지 DB에 끌려갔습니다.
김지완과 박무빈의 연속 3점포 4개가 잇달아 림을 가르며 승기를 잡은 현대모비스는 알루마의 덩크 슛으로 쐐기를 박았습니다.
6위 현대모비스는 선두 DB에 시즌 첫 승을 거두고 5위 KCC를 1.5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가 선두 DB에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4쿼터에 터진 릴레이 3점포로 역전극을 펼쳤습니다.
올 시즌 DB에 3전 전패를 당했던 현대모비스는 어제(23일)도 3쿼터까지 DB에 끌려갔습니다.
하지만 4쿼터를 시작하자마자 현대모비스의 외곽포가 불을 뿜으면서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김지완과 박무빈의 연속 3점포 4개가 잇달아 림을 가르며 승기를 잡은 현대모비스는 알루마의 덩크 슛으로 쐐기를 박았습니다.
김지완은 3점슛 5개 포함 17점을 올렸고, 게이지 프림은 31점에 16리바운드로 현대모비스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6위 현대모비스는 선두 DB에 시즌 첫 승을 거두고 5위 KCC를 1.5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문상 중이던 조폭 '퍽'…부산 장례식장서 패싸움한 조폭들, 결국
- "휴지 값 돌려내"…영화관 화장실에 다른 층 손님들 '우르르'
- 1.5kg 신생아 느는데…의료인력도 시스템도 부족 (풀영상)
- 강풍 타고 불씨 번져…227개 점포 재로 만든 구조까지
- 얼굴 물려 50바늘 꿰맸다…부산 한복판 야생 들개 어슬렁
- 순간 차량까지 들썩…장난으로 맨홀에 폭죽 넣었다 '펑'
- 건강 위협하는 가짜 명품…"발암물질, 손대면 안 될 정도"
- 설 대목 앞두고 날벼락…윤 대통령 "특별재난지역 검토"
- 윤-한 충돌 이틀 만에…서천시장 화재현장 '회동' 속내는
- "당신 표 아껴요" 바이든 가짜 전화…트럼프 쪽 소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