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14일 연속 1위…'서울의 봄' 1300만 목전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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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2부가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23일 1239개 스크린에서 2만640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14만8026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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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영화 '외계+인' 2부가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23일 1239개 스크린에서 2만640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14만8026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위시'다. '위시'는 이날 767개 스크린에서 1만3926명의 관객과 만나 누적관객수는 124만2534명으로 집계됐다.
3위는 장기 흥행 중으로 1300만 돌파를 목전에 둔 '서울의 봄'이 차지했다. 지난해 11월22일 개봉한 뒤 1000만 관객을 돌파, 여전히 박스오피스 상위를 지키고 있는 '서울의 봄'은 이날 753개 스크린에서 1만1845명의 관객이 관람해 누적관객수는 1297만640명을 달성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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