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6일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관리 실태 특별점검

최온정 기자 2024. 1. 24.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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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최근 양돈농장에서 ASF 발생이 잇따르자 고위험 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정부 합동 특별점검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접경지역과 양돈농장에서 ASF 발생이 확인된 지역을 포함해 모두 19개 시·군·구에서 실시된다.

점검에는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농림축산검역본부, 각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다.

점검반은 각 지역 양돈농가의 방역 관리 실태와 소독시설 운영 상황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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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최근 양돈농장에서 ASF 발생이 잇따르자 고위험 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정부 합동 특별점검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지난 19일 오후 경기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재난안전본부를 방문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양돈농가 방역상황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이번 점검은 접경지역과 양돈농장에서 ASF 발생이 확인된 지역을 포함해 모두 19개 시·군·구에서 실시된다. 점검에는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농림축산검역본부, 각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다.

점검반은 각 지역 양돈농가의 방역 관리 실태와 소독시설 운영 상황을 확인한다. 미흡한 점이 발견되면 시정·보완하도록 할 예정이다. 규정을 위반한 농가에는 행정처분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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