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2금융권 대출…새마을금고 여신 최대폭 감소
배진솔 기자 2024. 1. 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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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새마을금고의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이 역대 최대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새마을금고 총대출 잔액은 189조7천여억원으로 5.9% 급감했습니다.
저축은행 대출도 지난 2011년 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 이후 처음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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