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에 가방 플렉스..가격에 깜짝 "가장 비쌌던 선물" ('사랑꾼')

조윤선 2024. 1. 24. 0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국진이 아내 강수지에게 했던 가장 비싼 선물로 가방을 꼽았다.

이어 MC들은 김국진에게 "강수지에게 했던 선물 중에 가장 크고 비싼 게 뭐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김국진은 "편안한 가방이다. 에코백 같은 거였다. 수지가 선물로 그거 딱 하나 원했다"고 답했다.

김국진은 "수지가 이때까지 선물을 원하지도 않고 원하는 게 없다. 근데 지금까지 원한 건 그거 딱 하나였다"며 강수지의 소탈한 면모를 자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국진이 아내 강수지에게 했던 가장 비싼 선물로 가방을 꼽았다.

23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유튜브 채널에는 '[비하인드 리뷰] 수지가 원한 단 하나의 선물은?!'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조선의 사랑꾼' MC들은 산다라박이 결혼을 앞둔 동생 천둥과 예비 올케 미미에게 통 큰 명품 시계를 선물하는 장면이 나오자 "선물 진짜 크게 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지민은 "진짜 통 크다"며 감탄했고, 황보라는 "나도 저런 시누이가 있으면 좋겠다"며 부러워했다. 최성국은 "저건 선물이 아니라 거의 예물 수준"이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김국진은 "수지하고 나하고는 결혼할 때 20만 원 정도 되는 반지를 사서 하나씩 나눠서 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지민은 "수지 언니가 원한 거 같다. 수지 언니는 소소한 걸 좋아하는 거 같다"고 말했고, 김국진은 "수지가 그렇게 하고 싶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MC들은 김국진에게 "강수지에게 했던 선물 중에 가장 크고 비싼 게 뭐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김국진은 "편안한 가방이다. 에코백 같은 거였다. 수지가 선물로 그거 딱 하나 원했다"고 답했다. 가격에 대해서는 "80만 원 정도 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황보라는 "비싼 가방이다"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김지민도 "그 정도면 명품이다"라며 감탄했다.

김국진은 "수지가 이때까지 선물을 원하지도 않고 원하는 게 없다. 근데 지금까지 원한 건 그거 딱 하나였다"며 강수지의 소탈한 면모를 자랑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