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행복 먹방 공개하자…안보현 "다 사주고 싶네"

채태병 기자 2024. 1. 24.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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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경표가 체중 관리보다 음식을 선택한 근황을 전했다.

고경표는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고경표는 음식을 입 안에 가득 넣고, 맛을 음미하며 어깨춤을 췄다.

1990년생 고경표는 올해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비밀은 없어'(가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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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경표 SNS 캡처


배우 고경표가 체중 관리보다 음식을 선택한 근황을 전했다.

고경표는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고경표는 음식을 입 안에 가득 넣고, 맛을 음미하며 어깨춤을 췄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직 입금이 안 됐나요?", "오빠 하고 싶은 거 그만해" 등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배우 안보현도 "(음식을) 다 사주고 싶네"라고 댓글을 적었다.

주원 역시 "행복한 경표"라고 친분을 과시했고, 정혜성은 "어…왜 그래? 오빠"라고 댓글을 남겼다. 공민정 역시 "행복 경표"라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 고경표는 올해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비밀은 없어'(가제)에 출연한다. 그는 배우 강한나, 주종혁과 호흡을 맞춘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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