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훈, '골때녀'에 '국가대표 훈련법' 전수…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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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축구 예능물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의 슈퍼리그 4강 첫 번째 경기가 공개된다.
2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골때녀'에서는 제4회 슈퍼리그 첫 번째 4강전인 'FC불나비'와 'FC스트리밍파이터'의 대결이 펼쳐진다.
'FC불나비'가 슈퍼리그의 초대 우승팀이긴하나, 'FC스트리밍파이터'가 최근 '골때녀' 강팀인 'FC월드클라쓰'와 'FC구척장신'을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기세를 올리고 있어 접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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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SBS TV 축구 예능물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의 슈퍼리그 4강 첫 번째 경기가 공개된다.
2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골때녀'에서는 제4회 슈퍼리그 첫 번째 4강전인 'FC불나비'와 'FC스트리밍파이터'의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자웅을 겨룰 두 팀은 현재까지의 전적이 전무해 경기 결과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FC불나비'가 슈퍼리그의 초대 우승팀이긴하나, 'FC스트리밍파이터'가 최근 '골때녀' 강팀인 'FC월드클라쓰'와 'FC구척장신'을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기세를 올리고 있어 접전이 예상된다.
'FC불나비'의 백지훈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불나비'는 콜플레이에 약해 공격권을 넘겨준다는 약점이 있다"고 말하며 현재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용되고 있는 '콜플레이 훈련법'을 선수들에게 전수했다.
'FC불나비' 멤버들은 생소한 훈련법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금세 훈련에 몰입하며 콜플레이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했다.
특히 이번 경기의 키플레이어로 'FC불나비'의 새로운 불뉴비 콤비인 모델 강보람과 댄서 이승연이 지목됐다. 이들은 뛰어난 개인 기량과 슈팅 능력을 바탕으로 공격을 주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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