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이상민 재산 3% 남았다고? 난 코인 2% 남아” (돌싱포맨)[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 24.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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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가상화폐가 2% 남았다고 고백했다.

1월 23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오지호, 이정진, 허영지가 출연했다.

이상민이 "'추노' 전에는 그 정도 몸이 아니었냐"고 묻자 오지호는 "'추노'는 벌크업해서 몸을 크게 만들었다"고 답했다.

오지호는 작품에 따라 체지방률과 잔근육을 조절한다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고 "체지방률 2%까지 해봤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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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탁재훈이 가상화폐가 2% 남았다고 고백했다.

1월 23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오지호, 이정진, 허영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지호는 독한 자기 관리법을 드러내며 “드라마 ‘추노’할 때는 체지방률 5%에서 10% 왔다 갔다 할 때”라고 말했다. 이상민이 “‘추노’ 전에는 그 정도 몸이 아니었냐”고 묻자 오지호는 “‘추노’는 벌크업해서 몸을 크게 만들었다”고 답했다.

오지호는 작품에 따라 체지방률과 잔근육을 조절한다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고 “체지방률 2%까지 해봤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절친 이정진은 “그러다 죽는다”며 걱정했다. 이상민은 “나도 3%까지 해봤다”고 과거 화보 촬영 당시를 언급했다.

이에 탁재훈은 이상민에게 “재산도 지금 3%밖에 안 남았다고? 많이 남았네요”라고 농담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탁재훈은 “저는 지금 코인 2% 남았습니다. 1.29%까지 빼봤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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