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카라 합류 전 1달 13㎏ 감량, 물수건으로 입술만 적셔” (돌싱포맨)[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 24.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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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가 극단적인 다이어트 경험을 말했다.

이상민은 허영지에게 "높은 경쟁률을 뚫고 뒤늦게 걸그룹 카라 멤버로 합류했다. 독기가 없으면 버티기 힘들다"고 말했고, 허영지는 "제가 생각해도 독했던 것 같다"며 카라 멤버로 합류하기 위한 서바이벌 당시를 회상했다.

허영지는 당시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 전에 "아파서 독한 약을 먹어 13kg가 쪘다. 입원해 있으면서. 그거 끝나자마자 카라 멤버를 뽑는 서바이벌에 합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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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허영지가 극단적인 다이어트 경험을 말했다.

1월 23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오지호, 이정진, 허영지가 출연했다.

이상민은 허영지에게 “높은 경쟁률을 뚫고 뒤늦게 걸그룹 카라 멤버로 합류했다. 독기가 없으면 버티기 힘들다”고 말했고, 허영지는 “제가 생각해도 독했던 것 같다”며 카라 멤버로 합류하기 위한 서바이벌 당시를 회상했다.

허영지는 당시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 전에 “아파서 독한 약을 먹어 13kg가 쪘다. 입원해 있으면서. 그거 끝나자마자 카라 멤버를 뽑는 서바이벌에 합류했다”고 말했다.

그렇게 살이 찐 상태로 한 달 만에 13kg을 감량해 원래 몸무게로 돌아갔다고. 허영지는 “물을 마시면 몸무게가 올라가서 물수건으로 입술만 적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카라 합류 후에도 바로 33곡의 노래와 안무를 모두 외워야 하는 강행군이었다고. 허영지는 “그게 되더라. 내가 해야 하는 거니까 했다”고 돌아봤다.

탁재훈이 안타까워하자 허영지는 “왜 이렇게 오늘 따뜻하냐”며 놀랐고 탁재훈은 “오빠 위치가 있잖아. 대상 탄 사람들은 이렇게 하던데? 재석이도 이렇게 하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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