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10년 사귄 전 연인과 친구? 현재 연인에 최악의 행동” (연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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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10년 사귄 전 연인과 친구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1월 23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남자친구의 10년 사귄 전 연인을 신경 쓰는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됐다.
단기 연애만 반복해온 고민녀는 전 연인과 10년 사귄 남자친구에게서 거듭해서 전 연인의 흔적을 발견하고 신경이 쓰였고, 결국 전 연인이 보내온 편지와 선물을 보고 남자친구와 다투며 이별 위기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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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10년 사귄 전 연인과 친구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1월 23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남자친구의 10년 사귄 전 연인을 신경 쓰는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됐다.
단기 연애만 반복해온 고민녀는 전 연인과 10년 사귄 남자친구에게서 거듭해서 전 연인의 흔적을 발견하고 신경이 쓰였고, 결국 전 연인이 보내온 편지와 선물을 보고 남자친구와 다투며 이별 위기에 놓였다.
이에 10년 사귄 연인과 헤어지고 친구가 될 수 있는지 묻는 질문에 서장훈은 “오버라고 생각한다. 되고 안 되고 떠나서 그러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건 계속 함께 하는 거”라고 말했다. 주우재도 “서로에게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반대했다.
곽정은은 “둘 다 연인이 생기지 않고 결혼 안 할 생각이면” 괜찮다고 봤고 서장훈은 “그럼 사귀지 왜 친구를 하냐. 어느 한 쪽이 연인이 생겼는데도 친구라고 한다면 너무 비겁하고 내가 지금 만나는 사람을 존중하지 않는 최악의 행동”이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누구를 위한 행동이냐. 본인들만 행복하면 되냐. 옆에 있는 사람들 생각 안 하냐. 저는 다 위선이라고 생각한다”고 반대했다. 주우재도 “본인들만 두 마리 토끼 다 잡는 거”라고 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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