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팰리스' 싱글남녀 100인 얼굴 공개…비주얼+스펙까지 화려한 '초대형 연프'

▲ '커플팰리스' 남자 출연자 50인의 프로필 사진. 제공|Mnet

▲ '커플팰리스' 여자 출연자 50인의 프로필 사진. 제공|Mnet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100명의 솔로 남녀들이 참가하는 초대형 커플 매칭 서바이벌 '커플팰리스'가 모든 출연자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30일 오후 10시 첫방송되는 Mnet '커플팰리스'는 완벽한 결혼을 향한 싱글남녀 100인이 출연, 리얼한 커플 매칭 스토리를 만들어간다. 다양한 매력의 싱글남녀 100인이 각자 외모와 경제력, 라이프스타일, 예측할 수 없는 결혼의 조건 등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동반자 찾기에 나선다.

23일 공개된 2종의 포스터는 싱글남녀 출연자 100명의 모습을 담고 있다. 포스터 만으로도 그동안 어떤 연애 프로그램에서도 본 적 없는 압도적 규모감을 느끼게 한다. 남자 50인, 여자 50인으로 구성된 출연자들은 각자 다른 개성과 훈훈한 비주얼을 갖추고 있다.

출연자의 스펙도 화려하다. 치과의사, 한의사부터 대기업 회사원, 통역사, N 포털 개발자, 미국 변호사, 변리사, 첼리스트, 아나운서, 연매출 100억 이상 자산가까지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스펙을 자랑하는 능력자들이 출연한다.

'커플팰리스'에는 외모 뿐만 아니라 압도적인 스펙까지 갖춘 매력남녀들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그야말로 결혼정보회사(결정사)에서 만날 수 있는 모든 유형의 이상형이 총출동해 100인의 대규모 매칭을 향한 기대감을 키운다.

한편, '커플팰리스' 제작진은 공식 SNS를 통해 출연자들 MBTI와 혈액형을 공개하며 아직 베일에 싸여있는 참가자들의 정체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미혼남녀 사이에서도 '핫'한 주제인 만큼 첫 방송 전부터 참가자들의 매칭과 궁합을 미리 유추해 볼 수 있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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