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에 골병드는 겨울 산모, 산후풍 피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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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오늘의 건강= 겨울철 아이를 낳은 산모들은 산후조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출산 후 체력과 면역력이 크게 떨어진 상태에서 찬바람을 쐬면 산후풍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관절의 시림과 저림, 뻣뻣함, 통증, 무기력 등이 대표적인 증상인 산후풍은 평소 몸이 허약하거나 입덧으로 영양 섭취가 부족했던 산모, 겨울철에 출산을 한 산모에게 더욱 잘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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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의 시림과 저림, 뻣뻣함, 통증, 무기력 등이 대표적인 증상인 산후풍은 평소 몸이 허약하거나 입덧으로 영양 섭취가 부족했던 산모, 겨울철에 출산을 한 산모에게 더욱 잘 나타난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1/24/KorMedi/20240124060303335opvd.jpg)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도, 낮 최고기온은 -5∼3도로 예보됐다. 새벽까지 서해상에서 강하게 발달한 구름대가 유입돼 전라권 서부와 제주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1∼3㎝의 강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늘의 건강= 겨울철 아이를 낳은 산모들은 산후조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출산 후 체력과 면역력이 크게 떨어진 상태에서 찬바람을 쐬면 산후풍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관절의 시림과 저림, 뻣뻣함, 통증, 무기력 등이 대표적인 증상인 산후풍은 평소 몸이 허약하거나 입덧으로 영양 섭취가 부족했던 산모, 겨울철에 출산을 한 산모에게 더욱 잘 나타난다.
산후풍 예방을 위해서는 보온 유지가 중요하다. 찬 기운이 몸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고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내복과 수면양말도 필수다.
산후풍이 두렵다고 웅크리고만 있는 것도 좋지 않다. 어느 정도 몸이 회복되면 관절을 천천히 가볍게 풀어준다는 느낌으로 스트레칭부터 시작해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활동 중에는 늘 낙상에 주의해야 한다. 산모의 뼈와 관절은 출산으로 인해 느슨해져 있는 상태이므로 빙판길에서 넘어지기라도 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 질 수 있다. 따라서 날씨가 춥더라도 걸을 때 주머니에 손을 넣는 대신 장갑을 착용해 균형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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