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펜싱선수 김준호 “국대 은퇴, 최연소 코치”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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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김준호, 국대 은퇴를 발표했다.
2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펜싱 선수 김준호 국가대표 은퇴 소식이 공표됐다.
국대에서 은퇴했지만 선수 생활은 지속하며, 여기에 코치를 병행하는 상황이었다.
김준호는 중학교 1학년부터 펜싱 선수를 시작해 약 10년 간 국대로 활약했으며, 현재 30대 초반 최연소 코치의 길을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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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슈돌' 김준호, 국대 은퇴를 발표했다.
2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펜싱 선수 김준호 국가대표 은퇴 소식이 공표됐다.
이날 김준호는 아들 은우와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지방에 출격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아들과 일출을 바라보며, 제작진에게 기습 발표를 했다.
10년 간의 국가 대표 생활을 마치고 국대에서 은퇴를 한다는 것이었다. 이어 그는 그간 꿈꿔왔던 지도자 꿈을 이루게 됐다.
그는 국내 최연소 플레잉 코치로 부임하게 됐다. 국대에서 은퇴했지만 선수 생활은 지속하며, 여기에 코치를 병행하는 상황이었다.
김준호는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또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준호는 중학교 1학년부터 펜싱 선수를 시작해 약 10년 간 국대로 활약했으며, 현재 30대 초반 최연소 코치의 길을 걷게 됐다. 슬하 은우, 은호 두 아들을 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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