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반상회’ 차청화·김선영·조한철, 티키타카 폭발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4. 1. 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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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반상회' 연기력으론 알아주는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3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배우반상회' 첫 방송 1회에서는 배우 김선영, 조한철, 김지석, 차청화 등을 필두로 한 배우들의 일상 성장통이 공개됐다.

이날 배우 조한철은 "나는 예능이 처음이다"라며 긴장감을 전했다.

차청화는 "사실 작품할 때 아니면 배우끼리 이렇게 만날 때가 없다"며 소중한 기회임을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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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반상회’ 연기력으론 알아주는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3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배우반상회’ 첫 방송 1회에서는 배우 김선영, 조한철, 김지석, 차청화 등을 필두로 한 배우들의 일상 성장통이 공개됐다.

이날 배우 조한철은 “나는 예능이 처음이다”라며 긴장감을 전했다. 실제로 그는 반상회에 나가본 적이 있을까.

그는 “어릴 때 엄마와 가 본 적은 있다. 그때 가보니 앞에 먹는 것도 있더라”라고 웃었다. 차청화는 “사실 작품할 때 아니면 배우끼리 이렇게 만날 때가 없다”며 소중한 기회임을 귀띔했다.

김지석은 “요즘 저는 배우로서 고민이 많다. 고민 상담도 가능하냐”고 물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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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영은 MC 장도연을 향한 무한 신뢰를 드러내며 “내가 이상한 말 하면 좀 제지해달라”고 부탁하며, 팀워크를 과시했다.

이 가운데 차정화는 최근 결혼한 근황을 전하며 “사실 동료들에게 연락 드리기가 좀 그랬다”라고, 행복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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