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숭실대 찾아 대학생들과 현장 간담회

한성희 기자 2024. 1. 24. 0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과 주거 문제, 졸업 후 취업 문제 등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이 자리에는 윤재영 숭실대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서울 소재 대학생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한 위원장은 오늘 오전에 국회 본관과 의원회관, 중앙당사에 자리한 당 사무처를 돌며 당 정책위원회, 조직국, 기획조정국 등 여러 조직에서 일하는 당직자들과 인사하고 노고를 격려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24일) 오후 서울 동작구 숭실대학교를 찾아 '함께하는 대학생의 미래'를 주제로 대학생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집니다.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과 주거 문제, 졸업 후 취업 문제 등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이 자리에는 윤재영 숭실대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서울 소재 대학생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당에서는 한 위원장 외에 유의동 정책위의장과 윤도현 비상대책위원, 장동혁 사무총장, 김종혁 조직부총장, 박정하 수석대변인,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인 이태규 의원 등이 함께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한 위원장은 오늘 오전에 국회 본관과 의원회관, 중앙당사에 자리한 당 사무처를 돌며 당 정책위원회, 조직국, 기획조정국 등 여러 조직에서 일하는 당직자들과 인사하고 노고를 격려할 예정입니다.

당초 어제 계획했던 일정이었으나 윤석열 대통령과 조우한 충남 서천 화재 현장 방문으로 일정이 하루 미뤄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성희 기자 chef@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