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 공주 4월 日적십자사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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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히토 일왕의 외동딸 아이코(23) 공주가 오는 4월 1일부터 일본 적십자사에 취업해 정식 사회생활을 시작한다.
23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아이코 공주는 3월 말 가쿠슈인대학 문학부 졸업 후 일본 적십자사의 촉탁 계약직원으로 근무하며 왕실 공무와 양립할 수 있도록 일주일에 3~4차례만 출근할 예정이다.
아이코 공주는 수수한 모습으로 일본에서 인기가 많지만 일본 왕실의 남성 승계 원칙이 바뀌지 않는 한 왕위 계승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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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히토 일왕의 외동딸 아이코(23) 공주가 오는 4월 1일부터 일본 적십자사에 취업해 정식 사회생활을 시작한다.
23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아이코 공주는 3월 말 가쿠슈인대학 문학부 졸업 후 일본 적십자사의 촉탁 계약직원으로 근무하며 왕실 공무와 양립할 수 있도록 일주일에 3~4차례만 출근할 예정이다. 일본 적십자사 명예총재는 아이코 공주의 어머니인 마사코 왕비가 맡고 있다.
아이코 공주는 궁내청을 통해 “미력하지만 조금이나마 다른 사람들과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이코 공주는 수수한 모습으로 일본에서 인기가 많지만 일본 왕실의 남성 승계 원칙이 바뀌지 않는 한 왕위 계승은 어렵다.
도쿄 김진아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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