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준·김원영 ‘아산의학상’
오주비 기자 2024. 1. 24. 03:03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제17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 부문에 이창준(57) 기초과학연구원(IBS) 생명과학 연구클러스터 소장, 임상의학 부문에 김원영(50)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를 선정했다. 이 소장은 뇌 신호 전달 물질 연구, 김 교수는 심폐소생술 생존율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40세 이하 젊은의학자 부문에는 정인경(40)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교수와 오탁규(38)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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