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영, 15년 만에 첫 남주 등극...'끝내주는 해결사' 맹활약 예고 [화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기영의 재치와 유쾌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23일 패션매거진 엘르 코리아는 화제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이어 31일 첫 방송 예정인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또 한 번 변호사를 연기하게 된 강기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사무실 공간을 제집처럼 자유롭게 누비는 강기영의 재치 있고 유쾌한 매력을 포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배우 강기영의 재치와 유쾌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23일 패션매거진 엘르 코리아는 화제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이어 31일 첫 방송 예정인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또 한 번 변호사를 연기하게 된 강기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사무실 공간을 제집처럼 자유롭게 누비는 강기영의 재치 있고 유쾌한 매력을 포착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기영은 "공교롭게도 수트 입는 역할을 자주 했다. 가끔 사람들이 '혹시 변호사님 아니세요?'라고 묻기도 한다"라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정명석은 법률에 충실하고 의뢰인의 용병이라는 역할을 기꺼이 따른다면 이번엔 해결사에 가깝다. 합법과 편법을 오간다. 이혼 과정에서 함정에 빠진 사람들도 많은데, 그들을 위해 정의를 추구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로맨스가 가미된 장르에서 첫 남주를 소화하게 된 것에 관해서도 그는 "순정으로 상대방 곁에 존재하는 모습이 스스로도 낯설고, 연기해 보지 않아 두려움도 있었지만 막상 해보니 새로운 감정선을 느끼고 또 표현할 수 있어 흥미로웠다. 남주라는 존재에 대한 책임감도 컸다"라고 전했다.
지난 15년간 사람 사는 곳 어디서든 존재할 법한 배우로 자신을 증명해온 그는 "친근한 배우가 되고 싶었다. 배우로서 들었던 말 중 가장 감사했던 말은 '너를 모르는 사람은 있지만, 너를 싫어하는 사람은 못 봤다'는 칭찬이었다. 편하게 저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 그 편안함의 스펙트럼을 넓히려 한다. 이것도 되고, 저것도 되고, 그럼에도 보는 사람의 눈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기영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엘르 2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엘르 코리아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살인데 '샤넬백' 메고 다니는 유명인 딸...부모 '연봉' 보고 바로 납득했다
- 인기 男스타, 이혼한 아내와 '포옹·키스'...보고도 안 믿긴다
- '45'세 맞나...20대 버금가는 자태 소유한 女셀럽
- '9577억' 벌었지만 아내에 한달 용돈 '13만원' 받는 주윤발 근황
- 4인조 걸그룹 출신 女가수 사망..."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라이징 스타 커플 탄생?...실수로 '같은 집' 인증 (+사진)
- 가수 황채화, 20대 딸과 무대서 '입맞춤' 퍼포먼스..."미리 묻지 않았다"
- 26세 라이징 스타, 돌연 은퇴...'사랑' 때문이었습니다
- '김수현 열애설' 상대, 1박에 1박에 2300만 원 호텔서 숙박...돈 얼마나 많길래
- 이용기에 접근한 '37세 연하' 여친, 소름 과거 밝혀졌다...팬들 걱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