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 발렌시아가 브랜드 앰버서더 낙점

손봉석 기자 2024. 1. 24.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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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가 제공



발렌시아가는 23일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을 브랜드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표했다.

그녀의 새로운 행보를 기념하기 위해 다큐멘터리 사진으로 저명한 포토그래퍼 플라톤(Platon)이 촬영한 포트레이트가 공개 예정입이다.

킴 카다시안은 발렌시아가의 51 번째 쿠틔르 런웨이 모델로 등장했으며, 2021 년 맷 갈라에 커스텀 제작한 발렌시아가 룩을 착용하고 뎀나와 함께 참석했다. 또 오랜 기간동안 컬렉션 런웨이 쇼에 참석하였을 뿐만 아니라 하우스의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해왔다.

킴 카다시안은 “최근 몇 년 동안 발렌시아가의 디자인은 저의 아이코닉 패션의 일부였습니다. 이 역사적인 패션 하우스는 현대적이고, 장인 정신을 담고 있으며, 뎀나의 지휘 하에 혁신적인 디자인을 이끌어 왔습니다. 저에게 이 오랜 관계는 상호 신뢰와 옳은 일을 하겠다는 헌신을 바탕으로 구축되었습니다. 저는 브랜드의 다음 행보를 기대하며, 앰버서더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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