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전유진 "日 가면 톱스타" 호평에도 김다현에 패배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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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김다현이 전유진을 꺾고 준결승 1라운드 승자로 우뚝 섰다.
23일 MBN '현역가왕'에선 전유진 대 김다현의 1대 1 라이벌전이 펼쳐졌다.
'현역가왕'을 대표하는 두 '소녀가수' 전유진과 김도현이 준결승 1라운드에서 맞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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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현역가왕’ 김다현이 전유진을 꺾고 준결승 1라운드 승자로 우뚝 섰다.
23일 MBN ‘현역가왕’에선 전유진 대 김다현의 1대 1 라이벌전이 펼쳐졌다.
‘현역가왕’을 대표하는 두 ‘소녀가수’ 전유진과 김도현이 준결승 1라운드에서 맞붙었다.
‘댄스트롯’ 주제에 맞춰 전유진이 선곡한 곡은 서지오의 ‘남이가’다. 전유진은 복고 무드가 가득한 유쾌한 무대로 객석을 사로잡았다.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동시에 잡은 전유진의 무대에 연예인 평가단은 “곡 자체에 변화가 크지 않아 지루해질 수 있는데 퍼포먼스의 매력을 느끼게 해줬다”라고 호평했다.
특히나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선 일본의 유명 가수 마츠시다 시게루는 “전유진은 이대로 일본에 가면 톱스타가 될 것”이라고 극찬했다.
이에 맞서 김다현은 강병철과 삼태기의 ‘행운을 드립니다’를 선곡, 깜찍한 나무꾼으로 변신해 스토리가 있는 무대를 선사했다. 김다현의 무대 역시 “시게루와 같이 춤을 췄다. 더 이상 뭐가 필요한가.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된 무대였다”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러나 준결승의 승자는 단 한 명. 김다현이 188대 162,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이에 따라 끝장전을 준비하게 된 전유진은 “이기고 싶어서 준비를 많이 했는데 졌다. 멘탈이 나갔다. 내가 이 ‘현역가왕’에 나오려고 했던 이유는 나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함이었다. 다음 무대가 있어야 보여드릴 수 있으니까 결과에 집착을 하게 된다”며 아픈 소감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현역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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