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 꼴 아냐?' 호나우지뉴, '패션쇼 모델'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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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스타 호나우지뉴가 파리 패션쇼를 달궜다.
지난 2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펼쳐진 파리 패션위크에서는 축구스타 호나우지뉴가 패션모델로 데뷔했다.
한편, 호나우지뉴는 지난 12월 마이애미에서 펼쳐진 아메리카 축구연맹 레전드 축구 경기에서 출전, 정말 오랜만에 축구선수로써 팬들 앞에 나선 바 있다.
이외에도 호나우지뉴는 태국 방콕에서 펼쳐진 세계 테크볼 선수권대회에 참여하는 등, 축구 외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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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세계적인 축구스타 호나우지뉴가 파리 패션쇼를 달궜다.
지난 2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펼쳐진 파리 패션위크에서는 축구스타 호나우지뉴가 패션모델로 데뷔했다.
호나우지뉴는 이날 자신의 얼굴이 큼지막하게 새겨진 티셔츠를 비롯해 모피 계열의 셔츠, 회색 계열의 팬츠와 셔츠를 통해 무대를 빛냈다.
호나우지뉴와 함께한 브랜드는 '키드슈퍼'로 이미 지난 17일 호나유지뉴의 이름과 그를 상징하는 번호인 10번이 들어간 폴리에스테르 재질(추정)의 제품을 공개한 바 있다. 정식발매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추후 발매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호나우지뉴는 지난 12월 마이애미에서 펼쳐진 아메리카 축구연맹 레전드 축구 경기에서 출전, 정말 오랜만에 축구선수로써 팬들 앞에 나선 바 있다.
해당 경기에서는 호나우지뉴 외에도 브라질의 전설 디다(GK), 아르헨티나의 세르히오 아구에로, 막심 로드리게스, 곤잘로 이과인, 우루과이의 디에고 고딘- 디에고 포를란, 파라과이의 별 로케 산타크루스 등이 활약했다. 놀랍게도 산타크루스는 현역 출신임에도 '레전드 매치'에 합류했다. 이외에도 우사인 볼트 등 유명인사들도 그라운드를 누볐다.
호나우지뉴는 특유의 개인기인 노룩패스를 비롯해 다양한 개인기들을 선보이며 화려했던 현역 시절의 모습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호나우지뉴는 태국 방콕에서 펼쳐진 세계 테크볼 선수권대회에 참여하는 등, 축구 외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테크볼은 축구 묘기를 선보이는 전문가들이 활약하는 대회로, 호나우지뉴는 대회를 홍보하는 초청 선수로써 활약했다.
또 한번 모델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한 호나우지뉴. 앞으로 그가 또 어떤 분야에 도전하게 될 지,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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