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농기센터 영농교육 만족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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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신규농업인 영농기초 기술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지난 8~19일 간 총 10회에 걸쳐 신규농업인 영농기초 기술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법률, 마케팅전략, 작목별 재배기술 등 실제 농촌 생활에 필요한 현실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교육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도에 힘입어 2기 교육과정을 7월에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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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생 27명 중 25명 추천 의향
홍천군 신규농업인 영농기초 기술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지난 8~19일 간 총 10회에 걸쳐 신규농업인 영농기초 기술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법률, 마케팅전략, 작목별 재배기술 등 실제 농촌 생활에 필요한 현실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교육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교육생 2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교육과정 편성에 대해 84.6%(22명)가 매우 만족한다고 했으며, 96.2%(25명)가 본 교육과정을 타인에게 추천할 의향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도에 힘입어 2기 교육과정을 7월에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3년차 귀농인은 설문조사를 통해 “현장강사와 담당 공무원의 사례중심 교육으로 실제로 활용 가능한 정보를 얻어 만족스러웠고, 홍천에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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