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장동민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

손봉석 기자 2024. 1. 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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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SNS



개그맨 장동민이 두 아이 아빠가 됐다.

장동민은 23일 SNS에 “우리 축복이 건강하게 잘 태어났다. 너무너무 감사하다. 이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며 득남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동민이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장동민은 “아들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우리가 살면서 아빠가 아들을 보고 실망스러울 때도 있을 수 있고 미울 때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럴 때마다 아빠는 오늘 이 감사함을 생각해서 항상 고맙고 감사할 거야”라고 아빠의 마음을 전했다.

또그는 또 “우리 아들 딸에게. 아들은 아빠가 없음 항상 엄마와 누나를 지켜줘야 하는 거야. 엄마와 누나에게 듬직한 아들과 동생이 되어주렴. 아들 사랑해”라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장동민은 2021년 6세 연하 아내와 결혼해 이듬해 6월 딸 지우 양을 얻었다. 이후 약 2년 만에 아들을 얻어 두 아이 아빠가 됐다.

장동민은 현재 MBC ‘구해줘! 홈즈’,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에 출연 중이며, 오는 2월 티빙 ‘크라임씬 리턴즈’ 방영도 앞두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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