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서울에 등록된 반려견만 60만 마리.. 강남에 밀집"(개훌륭)

이소연 2024. 1. 23.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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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등록된 반려견이 60만 마리로 드러났다.

1월 23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서울의 고민견을 찾아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경규는 "서울특별시에 등록된 개만 60만 마리다. 저희가 와 있는 구로구에 2만 1630만 명이 있고, 중구가 반려견이 가장 적다. 8685 마리인데, 그에 반해 강남구 등록 반려견은 3만 9095만 마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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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등록된 반려견이 60만 마리로 드러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월 23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서울의 고민견을 찾아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경규는 "서울특별시에 등록된 개만 60만 마리다. 저희가 와 있는 구로구에 2만 1630만 명이 있고, 중구가 반려견이 가장 적다. 8685 마리인데, 그에 반해 강남구 등록 반려견은 3만 9095만 마리다"고 말했다.

이에 강형욱은 "'개훌륭'의 미래가 밝다"며 웃었다.

이경규는 "이중 5만 마리는 성격이 안 좋을 거다"면서 "계속 성격 안 좋은 애들이 태어날 것"이라고 맞장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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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55분 방영되는 '개는 훌륭하다'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서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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