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기업 실적에 주목하며 보합 출발

권영미 기자 2024. 1. 2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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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가 23일(현지시간) 기업 실적 발표에 주목하며 보합세로 출발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6.37포인트(0.13%) 오른 4856.80에 출발했고, 나스닥종합지수는 31.13포인트(0.20%) 오른 1만5391.41로 개장했다.

이번주에 미국에서는 넷플릭스, 테슬라, 인텔 등의 실적과 4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 개인소비지출(PCE) 등 굵직한 경제지표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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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증권거래소 외경. 2023.02.24/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미국 뉴욕 증시가 23일(현지시간) 기업 실적 발표에 주목하며 보합세로 출발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점에 42.02포인트(0.11%) 하락한 3만7959.79를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6.37포인트(0.13%) 오른 4856.80에 출발했고, 나스닥종합지수는 31.13포인트(0.20%) 오른 1만5391.41로 개장했다.

이번주에 미국에서는 넷플릭스, 테슬라, 인텔 등의 실적과 4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 개인소비지출(PCE) 등 굵직한 경제지표가 발표된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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