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청룡 박진영 무대 리액션 해명 “비주얼 폭격기, 심장 뛰었다” (배우반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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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영이 박진영의 시상식 무대 리액션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김선영은 화제를 모았던 '제44회 청룡영화상' 박진영 축하무대 리액션에 대해 "나 너무 억울하다. 왜 나를 그렇게 만드냐. 저는 그런 파격적인 스타일을 너무 좋아해서 그 무대를 보고 심장이 뛰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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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김선영이 박진영의 시상식 무대 리액션에 대해 해명했다.
1월 23일 첫 방송된 JTBC '배우반상회'에서는 김선영, 조한철, 차청화, 김지석, 장도연의 설레는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김선영은 화제를 모았던 '제44회 청룡영화상' 박진영 축하무대 리액션에 대해 "나 너무 억울하다. 왜 나를 그렇게 만드냐. 저는 그런 파격적인 스타일을 너무 좋아해서 그 무대를 보고 심장이 뛰었다"고 밝혔다.
김선영은 "흰 드레스를 정면에서 보면 장난이 아닌다. 비주얼이 주는 폭격기 같은 느낌이 너무 멋있었다"며 박진영을 향해 "저는 정말 너무 좋았다. 최고였다. 오해 말아달라"고 급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안겼다.
(사진=JTBC '배우반상회'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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