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속 대설특보, 순창 30cm 울릉도 24cm 쌓여‥밤새 내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력한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광주와 전라권, 제주, 충남 지역에 대설특보까지 내려져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 10시를 기준 누적 적설량은 전북 순창 복흥 지역에 30센티미터, 제주 어리목 27, 울릉도 24, 전남 무안 16, 충남 서천과 천안 10센티미터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에는 시간당 1에서 2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력한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광주와 전라권, 제주, 충남 지역에 대설특보까지 내려져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 10시를 기준 누적 적설량은 전북 순창 복흥 지역에 30센티미터, 제주 어리목 27, 울릉도 24, 전남 무안 16, 충남 서천과 천안 10센티미터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에는 시간당 1에서 2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추가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붕괴와 빙판길 교통 안전 등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상훈 기자(s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5168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김경율 '비대위 사퇴' 또는 '불출마' 하면 갈등 봉합?
- 20cm 폭설 쏟아진 산간 마을 고립‥도심에선 종일 제설 작업
- 15조원 폭탄 임박‥홍콩H지수 피해 눈덩이
- 5·18 폄훼 논란 허식 인천시의장‥불신임안 '셀프 거부'
- 교각 들이받은 전기차 순식간에 '활활'‥출근하던 운전자 숨져
- 설 대목 앞두고 상인들 망연자실‥평생 일군 터전이 잿더미로
- [날씨] 출근길 한파 계속‥아침까지 서해안 폭설
- 외국인 노동자의 '비닐하우스' 나기‥"온열기 하나로 버텨요"
- 종로구 신축 공사장 3m 높이서 인부 2명 추락‥1명 사망
- 시행령 개정으로 "세수 1~2천억" 추가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