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尹, 상인 대표들 만나 지원 약속...민주, 또 정쟁화"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서천 화재 현장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난 윤석열 대통령이 정작 피해 상인들은 만나지 않고 떠났다고 비판한 데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23일) 논평에서 화재 현장을 둘러본 윤 대통령은 인근 상가 1층에서 상인 대표들과 직접 만나 거듭 신속한 지원을 약속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모든 것을 정쟁화하는 민주당 특유의 DNA는 서천 특화시장 화재 현장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났다고 비판했습니다.

정희용 원내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의 현장 행보를 하나의 '정치쇼'로 폄훼한 민주당의 저급한 현실 인식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