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 로망 홍진호 나가는 대회 다 나가 천재라고” (강심장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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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의 로망이 홍진호라 말했다.
심진화는 "김원효가 요즘 제일 존경하는 사람이다. 홍진호가 나가는 모든 대회에 김원효도 계속 나가고 있다"며 남편 김원효가 홍진호와 같은 대회에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심진화는 "홀덤은 절대 운이 아니다. 홍진호가 하는 걸 매일 보는데 천재라고 한다"고 남편 김원효의 말을 전하며 "우리 남편의 로망이다. 올 가을에 라스베이거스 가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냐"고 조언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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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의 로망이 홍진호라 말했다.
1월 23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감성 F 김지민, 심진화 vs 이성 T 홍진호, 서동주, 궤도가 출연했다.
홍진호는 카드 실력에 대해 “재능도 필요한 것 같지만 노력이 크다”고 말했다. 심진화는 “김원효가 요즘 제일 존경하는 사람이다. 홍진호가 나가는 모든 대회에 김원효도 계속 나가고 있다”며 남편 김원효가 홍진호와 같은 대회에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심진화는 “홀덤은 절대 운이 아니다. 홍진호가 하는 걸 매일 보는데 천재라고 한다”고 남편 김원효의 말을 전하며 “우리 남편의 로망이다. 올 가을에 라스베이거스 가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냐”고 조언을 구했다.
이어 홍진호는 누적상금 31억 플렉스에 대해 비행기를 타도 “가까운 데는 비즈니스 타고 먼데는 이코노미 탄다”고 말했고, 조현아가 “이코노미 타다니 검소하다”고 반응하자 “말은 이렇게 하고 비즈니스 탄다. 너무 막 쓰는 것 같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비즈니스하러 가는데 비즈니스 타야지”라고 두둔했고, 엄지윤은 홍진호에게 “이렇게 얼굴이 빨개지는데 포커 어떻게 하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줬다. 전현무는 “표정관리를 못한다. 오늘 포커 붙자”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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