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송 감독 '패스트 라이브즈'…최고 권위 아카데미 작품·각본상 후보 올라
안태훈 기자 2024. 1. 2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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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의 영화 '패스트라이브즈'가 영화계 최고 권위의 미국 아카데미상(오스카상) 작품상과 각본상(original screenplay) 후보에 올랐습니다.
미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23일(현지시간) 제96회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로 '패스트라이브즈'를, 각본상 후보로 이 영화의 각본을 쓴 셀린 송 감독을 각각 지명했습니다.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의 영화 '패스트라이브즈'가 영화계 최고 권위의 미국 아카데미상(오스카상) 작품상과 각본상(original screenplay) 후보에 올랐습니다.
미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23일(현지시간) 제96회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로 '패스트라이브즈'를, 각본상 후보로 이 영화의 각본을 쓴 셀린 송 감독을 각각 지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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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한국에서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두 남녀가 20여년 만에 미국 뉴욕에서 재회하는 이야기로 엇갈린 운명 속에 인생과 인연의 의미를 돌아보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셀린 송 감독이 직접 각본을 써서 연출한 영화감독 데뷔작이며 영화의 상당 부분이 한국에서 촬영됐습니다.
이 영화는 한국에서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두 남녀가 20여년 만에 미국 뉴욕에서 재회하는 이야기로 엇갈린 운명 속에 인생과 인연의 의미를 돌아보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셀린 송 감독이 직접 각본을 써서 연출한 영화감독 데뷔작이며 영화의 상당 부분이 한국에서 촬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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