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상금 31억 홍진호 “최고 9억 상금, 세금 떼고 울어” (강심장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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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가 상금에서 세금을 뗀다고 말했다.
문세윤이 "가장 큰 상금을 받은 게 얼마냐"고 묻자 홍진호는 "2022년 상금 80만불. 9억"이라 말했다.
김지민은 "세금 떼고 주냐. 들어올 때는 세금 떼고 들어오고?"라고 질문했고 홍진호는 "나라마다 다르다"며 "라스베이거스는 5천불 이상 상금이면 30% 세금으로 뗀다. 한국에 와서 또 신고하고"라고 설명했다.
문세윤이 "세금 떼고 울었겠다"고 말하자 홍진호는 "상금 받고 울지는 않았는데 세금 떼고 울었다"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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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가 상금에서 세금을 뗀다고 말했다.
1월 23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감성 F 김지민, 심진화 vs 이성 T 홍진호, 서동주, 궤도가 출연했다.
홍진호는 ‘더 지니어스’ “초대 우승자”라며 브레인이라 자부했고 아이큐가 전현무와 같은 131이라고 밝혔다. 문세윤은 “수식어가 ‘만년 2등’에서 ‘누적 상금 31억’으로 바뀌었다”고 감탄했다.
전현무는 “이제 임요환 그늘은 없는 것 아니냐”고 물었고, 홍진호는 “임요환은 이제 안 보인다. 저 아래에 있다”고 농담했다. 문세윤이 “가장 큰 상금을 받은 게 얼마냐”고 묻자 홍진호는 “2022년 상금 80만불. 9억”이라 말했다.
김지민은 “세금 떼고 주냐. 들어올 때는 세금 떼고 들어오고?”라고 질문했고 홍진호는 “나라마다 다르다”며 “라스베이거스는 5천불 이상 상금이면 30% 세금으로 뗀다. 한국에 와서 또 신고하고”라고 설명했다.
문세윤이 “세금 떼고 울었겠다”고 말하자 홍진호는 “상금 받고 울지는 않았는데 세금 떼고 울었다”고 농담했다.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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