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상금 31억 홍진호 “최고 9억 상금, 세금 떼고 울어” (강심장VS)

유경상 2024. 1. 23. 2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진호가 상금에서 세금을 뗀다고 말했다.

문세윤이 "가장 큰 상금을 받은 게 얼마냐"고 묻자 홍진호는 "2022년 상금 80만불. 9억"이라 말했다.

김지민은 "세금 떼고 주냐. 들어올 때는 세금 떼고 들어오고?"라고 질문했고 홍진호는 "나라마다 다르다"며 "라스베이거스는 5천불 이상 상금이면 30% 세금으로 뗀다. 한국에 와서 또 신고하고"라고 설명했다.

문세윤이 "세금 떼고 울었겠다"고 말하자 홍진호는 "상금 받고 울지는 않았는데 세금 떼고 울었다"고 농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강심장VS’ 캡처
SBS ‘강심장VS’ 캡처

홍진호가 상금에서 세금을 뗀다고 말했다.

1월 23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감성 F 김지민, 심진화 vs 이성 T 홍진호, 서동주, 궤도가 출연했다.

홍진호는 ‘더 지니어스’ “초대 우승자”라며 브레인이라 자부했고 아이큐가 전현무와 같은 131이라고 밝혔다. 문세윤은 “수식어가 ‘만년 2등’에서 ‘누적 상금 31억’으로 바뀌었다”고 감탄했다.

전현무는 “이제 임요환 그늘은 없는 것 아니냐”고 물었고, 홍진호는 “임요환은 이제 안 보인다. 저 아래에 있다”고 농담했다. 문세윤이 “가장 큰 상금을 받은 게 얼마냐”고 묻자 홍진호는 “2022년 상금 80만불. 9억”이라 말했다.

김지민은 “세금 떼고 주냐. 들어올 때는 세금 떼고 들어오고?”라고 질문했고 홍진호는 “나라마다 다르다”며 “라스베이거스는 5천불 이상 상금이면 30% 세금으로 뗀다. 한국에 와서 또 신고하고”라고 설명했다.

문세윤이 “세금 떼고 울었겠다”고 말하자 홍진호는 “상금 받고 울지는 않았는데 세금 떼고 울었다”고 농담했다.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