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철, 차청화 결혼 소식에 씁쓸…"정말 가고 싶었는데 초대 못 받아"

이지현 기자 2024. 1. 23. 22: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한철이 동료 배우 차청화의 결혼 소식에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배우반상회'에서는 MC 장도연을 비롯해 배우 김선영, 조한철, 김지석, 차청화 등이 모여 첫 번째 반상회를 열었다.

그러자 조한철이 "아, 그 결혼식 정말 가고 싶었는데"라는 말을 꺼내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배우반상회'는 배우들의 일상 VCR을 통해 그들의 성장 스토리를 관찰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반상회' 23일 방송
JTBC '배우반상회'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조한철이 동료 배우 차청화의 결혼 소식에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배우반상회'에서는 MC 장도연을 비롯해 배우 김선영, 조한철, 김지석, 차청화 등이 모여 첫 번째 반상회를 열었다.

이날 배우들이 근황을 전했다. 조한철은 최근 드라마 '경성크리처'에서 열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차청화가 입을 열었다. "저는 얼마 전 결혼을 했다"라고 알려 주위의 축하 인사를 받았다. 그러자 조한철이 "아, 그 결혼식 정말 가고 싶었는데"라는 말을 꺼내 궁금증을 유발했다. 차청화가 "죄송하다"라며 어쩔 줄 몰라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선영이 "왜 오빠한테 연락을 안 했어"라고 거들었다. 조한철은 "많이 상처받았지"라며 씁쓸해 해 폭소를 자아냈다.

차청화가 초대하지 못한 속내를 고백했다. "작품 같이 할 때는 진짜 친했는데 지금 바쁜 걸 알지 않냐. 그래서 연락을 드리기 좀 그렇더라. 그런 분들이 진짜 많다"라면서 해명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배우반상회'는 배우들의 일상 VCR을 통해 그들의 성장 스토리를 관찰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